[캐릭터 기업 탐구] 스튜디오 오리진

https://www.ai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16834

카카오프렌즈 전 조항수 대표, 캐릭터 엔터테인먼트 스타트업 창업 - 인공지능신문

 
위 기사는 '핑크퐁'과 '아기상어' 캐릭터를 보유한 글로벌 콘텐츠 기업 스마트 스터디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근무한 정승원 최고디자인책임자님이 나오는 기사입니다.
 
해외에서는 마블, 디즈니 등 캐릭터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이 고도화된 비즈니스 모델로 거대 시장을 창출하고 고부가 가치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 국내에서는 단발적인 캐릭터 사용이 주를 이뤄 캐릭터 사용이 짧고 IP활용 영역도 최근까지 매우 제한적이었다고 하네요.
 
2020년 초 설립된 스튜디오 오리진은 국내 최초로 캐릭터 엔터테인먼트와 IT플랫폼이 공동 기획, 제작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https://studioorigin.co.kr

스튜디오 오리진

스튜디오 오리진 홈페이지에 가보니 글로벌 스토어를 통해 ZIZONE, PINK&VEN, BANGGRI 등의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를 유통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옛날 미국 카툰 형식을 활용한 창작품도 눈에 띕니다.
 

 
* 캐릭터를 굿즈화하여 판매하거나 / 라이선스 이용 / 디지털 아이템 (이모티콘, 이모지, 테마 등) 서비스 등 수익 파이프라인

이미지 출처: 스튜디오 오리진 홈페이지

 

국내외 사업화 방법

 
브랜드 전략을 국내에서 세우더라도 해외 사업은 현지 사정을 잘 아는 파트너와 함께 가야 한다고 해요.

스튜디오 오리진의 지존이라는 캐릭터는 일본 시장에 있어서는 케이비젼이라는 곳에 일본 독점 마스터 라이선싱 권한을 줬다고 합니다.
 
그리고 IP 비즈니스는 팬덤이 좌우한다고 하네요.
사업을 지속적으로 꾸준히 진행해 한 명 한 명의 팬을 차근차근 쌓아나가는 것이 관건.
제가 봐 온 인스타 셀럽 분들도 캐릭터를 중심으로 공감할만한 이야기를 하면서 팬이 모였고 수익화로 이어지는 것으로 보였어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ilovecharacterblog&logNo=223611432048&referrerCode=0&searchKeyword=오리진

스튜디오 오리진 박승연 부사장, 독창적인 스타일과 공감 스토리가 <지존>의 매력

이 기사에 보면 뉴미디어 시대의 글로벌 멀티 캐릭터 비즈니스의 가능성을 인정받게 되면 엔젤 투자, 시리즈 A 투자, VC 투자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경험담이 있습니다.
 

캐릭터의 수익화와 관련된 강의(실제 사례)

 
 
인스타에서 '피곤한 덤덤'으로 활동하고 계신 작가님의 노하우는 크몽에서 접할 수 있습니다.

https://kmong.com/gig/394912?utm_source=masspromotion&utm_medium=cpc&utm_campaign=5&utm_content=event&utm_term=blog

인스타그램 1만 팔로워 그림 계정 만들기 - 크몽

 
 

캐릭터 저작권 등록

 
이 부분은 실제로 캐릭터를 등록하면서 방법을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