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스스로 치유하는 뇌' 내용을 주의 깊게 읽지 않았다면 이렇게까지는 자각하지 못했을 부분은우리가 뭔가에 끊임없이 쫓기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 책은 여러가지 면에서 독보적인 책이지만, 읽기가 까다롭기도 했다. 오늘은 이 책에서 우리가 알아차리지 못한 채로 잃어버린, 정말 필수적인 무언가를 찾게 되어 소개하고자 한다. 살고 싶다면, 더 느리게, 더 의식적으로 많은 사람들은 이렇게 이야기할 수도 있다.그래서 뭐? ( )를 가지면, ( )가 되면 그만이야. 쫓기다니, 내 의지대로 뛰고 있는걸. 건강상의 문제가 나타나지 않았다면 다행이지만,큰 건강 상의 이슈가 없더라도 스스로 신경 쓰이는 부분이 있다면,혹은 고질적인 근육통이나 신경통이 있다면 주목해볼만한 대목이 있었다. 바로 제5장, 모세 펠덴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