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 제일 많이 반복되는 단어 중 하나가 '뇌가소성 (腦可塑性 / neuroplasticity) 일 것이다. 그리고 이 책에는 회복이 어려울 것 같은 상태의 환자들이 다수 언급된다. 그리고 그 '뇌가소성'을 통해 치유되었다는 것이 저자의 가설이다. 이 책에 대해서 한번에 다 다루기에는 내용이 방대하고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도 다수 있다.딴지를 거는 것이 아니고 실생활에서 한번 더 비추어보고 취할 것은 취하려고 한다는 의미이다. 솔직히 아직도 뇌가소성의 의미를 정확하게는 이해하지는 못했다.다만 사전적인 의미로는 뇌세포와 뇌 부위가 유동적으로 변화하는 것을 말한다고 한다. 우울증에 대한 광선 치료의 효과,레이저가 뇌를 치료한다는 증거, 일정한 주파수의 소리를 들려주고 난독증과 자폐를 고치는 것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