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개발은 나와는 먼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리 저리 찾아보다가 어떤 디자이너(?) 분이 웹과 앱 개발을 병행해서 하시는 모습을 보고 멋지다고 생각했다. 특히 주가 예측 앱을 나름대로 만드셨던데...얼마나 정확한지는 사용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그 자체로 멋진 일 같다.내가 모르는 분야라고 눈 가리고 있을 때 누군가는 몸이 먼저 움직여서 바삐 배워나가는 중이었던 것이다. * 한편으로는 초등학생들도 파이썬을 이용해서 게임앱을 만들고,또 그런걸 부모님이 집에서 알려주고 하는 모습을 보니지금 코딩이란 어쩌면 약 20년 전의 영어와도 같은 위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 어플 생 초보는 어플 개발에 어떤 경로로 접근해야 좋을지 대강 찾아보았다. 초보자가 만들 수 있는 앱 초보자가 접근하기 좋은 앱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