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쿠팡 파트너스] 워드프레스와의 씨름

 

최근에는 새로운 진로 모색을 위해 웹디자인 쪽을 꽤 알아봤지만 

이상하게 웹디자인 쪽이 유망하다는 글은 잘 찾아볼 수가 없어서 관심이 식었었다.

 

그런데 워드프레스를 계기로 웹디자인, html 등을 알아야만 하는 상황이 되었다.

 

지금은 워드프레스에서 쿠팡 파트너스 '다이나믹 배너'를 넣지 못해서 힘든 상황이다.

 

다이나믹 배너란 

본인이 선택한 카테고리의 베스트 상품이 움직이는 이미지로 제공된다.

 

물론 다른 옵션도 있지만 내가 소비자로서 경험해본 바로는 같은 카테고리의 다양한 제품이 일정한 속도로 움직이며 여러 옵션을 보여주고 구매욕구를 동하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다이나믹 배너여야만 했다.

 

 

다른 방법으로는 상품링크, 간편링크 만들기, 카테고리 배너 등이 있는데

우선 상품링크와 간편링크 만들기는 이미 일관된 정보를 구하러 들어오는 일정한 수준의 유입이 있는 웹사이트와 게시물에 적합할 것 같다. 그도 아니면 해당하는 특정한 제품으로의 빌드업이 탄탄하거나 말이다.

 

그리고 카테고리 배너는 무엇보다도 한국어를 능숙하게 사용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한 것 같다.

 

지금까지 확인한 바로는 쿠팡파트너스가 외국어 사용자들에게 친화적이지는 않은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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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유망해보이는 제품군을 골라서 "배너" 자체는 생성했음에도

(워드프레스 글쓰기 미리보기에서도 보이고)

막상 발행을 하면 흔적도 안보였다는 점. 

 

사용자 정의 HTML 아이콘을 누르고 해당 란에 배너 코드를 붙여넣기 하면 게시물에는 링크가 쉽게 된다고 모두가 이야기하고 있는데 나와 같은 문제를 겪으신 분은 없으신 건지 궁금하다.

직접 해결해보고 원인과 해결방법을 포스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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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자체에 배너를 넣는 것을 성공하고 나면,

사이드바, 그리고 팝업 형태로 쿠팡 배너를 넣는 시도를 해보도록 하겠다.

 

 

 

 

그러고 보니 오늘이 오블완 챌린지의 마지막 날이다!

이런 좋은 이벤트를 마련해주셔서 나만의 공간을 꾸밀 수 있는 계기와 동기부여를 마련해주신 티스토리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티스토리와 내 블로그의 발전을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