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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제11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시행계획

케이꾸 2025. 2. 28.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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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2025년 제11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시행계획에 대해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나무의사란?

 

나무의사제도는 수목의 질병 등 각종 피해를 진단·처방하고 그 피해를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활동을 관련 전문가만 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수목진료전문가"라고도 하죠.

 

2018년 도입 이후 5년간 유예기간을 뒀고 2023년 6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었습니다.

 

제도 시행에 따라

 

  수목진료는 나무의사와 수목치료기술자 두 종류의 국가전문자격자를 보유한 1종 나무병원에서만 수행할 수 있으며,

 

  나무의사 2명 혹은 나무의사 1명과 수목치료기술자 1명 이상을 확보해야 합니다.

 

  또 식물보호기사 등의 자격자만을 보유하고 수목진료를 했던 1종 나무병원은 소속 근로자가 나무의사 자격을 신규로 취득하거나 나무의사를 고용해 등록기준을 갖춰야 한다고 하네요.

 

 


 

 나무의사가 되려면?

 

수목진료 관련분야 전공자, 수목치료기술자 중 경력자, 신림 조경분야 자격 소지자가 

나무의사양성기관에서 교육을 필수적으로 이수하고

나무의사 시험합격 후 자격을 취득하면

나무병원에 취업 또는 개원을 할 수 있습니다.

 


 

2025년 나무의사 시험 일정

 

1차 시험

 ✔️원서 접수: 2025년 1월 6일(월) ~ 1월 10일(금) 

✔️시험일: 2025년 2월 22일(토)

✔️ 합격자 발표: 2025년 4월 18일(금)

 

2차 시험

 ✔️원서 접수: 2025년 6월 2일(월) ~ 6월 6일(금) 

✔️시험일: 2025년 7월 12일(토) 

✔️최종 합격자 발표: 2025년 9월 12일(금)

 

 


나무의사 시험 개요

나무의사 자격정보

✅ 자격명 : 나무의사

✅  자격의 종류 : 국가전문자격

✅  자격발급기관 : 한국임업진흥원(KOFPI)

✅  검정수수료 : 1차 20,000원 , 2차 : 47,000원

✅  관련근거 : 산림보호법 및 같은법 시행령 , 시행규칙

✅  자격관리기관 정보 : 한국임업진흥원(KOFPI)

 

 

  시험 과목

✅  응시 자격: 관련 학위 및 경력 필요.

✅  시험 과목: 수목병리학, 해충학, 생리학 등 총 5과목

✅  시험 형식: 객관식(1차), 실기 및 서술형(2차)

 

 

 

▼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나무의사 소개 | 나무의사 - 수목진료전문가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격을 취득한 사람 가.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른 산림기술사, 조경기술사, 산림기사ㆍ산업기사, 조경기사ㆍ산업기사, 식물보호기사ㆍ산업기사 자격 나.

namudr.kofpi.or.kr



 

시험일정 | 나무의사 - 수목진료전문가

2024년 제10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1차 시험 2024년 01월 08일 09:00 ~ 2024년 01월 12일 18:00 2024년 02월 24일 2024년 04월 12일 18:00

namudr.kofpi.or.kr

 

나무의사 회차별 / 연령별 합격현황

 

회차별 합격현황

 

2차 응시자가 연도를 거듭하며 늘어나면서 2차 합격률이 낮아지는 것으로 보아 인기있고 유망한 자격증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작년인 10회차의 1차 시험응시자는 1,956명이었고 최종 합격자는 174명에 불과했네요.

 

 

연령별 합격현황

 

 


 

현재 한국에는 얼마나 많은 나무의사들이 있을까?

 

2024년 신규 166명의 나무의사까지 누계 1,539명의 나무의사가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나무병원의 나무의사로 활동하시는 사례도 보이고 있네요.

 

 

`언론인 출신' 광주나무병원 김중태 원장, 나무의사협회장상 수상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언론인 출신'광주나무병원 김중태 원장이 2024년도 생활권 수목 진료업무발전 등에 공로한 기여로 한국나무의사협회장상 포상을 수상했다. 김 원장은 지난 한 해 가

www.newsis.com

 

나무병원 존폐 위기론

나무병원 존폐 위기론도 보여집니다.

 

"의사 못 구해요"…'나무병원' 절반 문 닫았다

▲나무의사 제도.올해부터 나무의사 제도가 유예기간을 거쳐 본격적으로 시행됐지만 자격증을 가진 의사가 부족해 정작 나무병원이 존폐 위기에 놓인

www.etoday.co.kr

 

자격증을 가진 의사가 부족해서 가 이유라는데 정확한 실정은 잘 모르겠네요.

추가적인 소식이 있으면 또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2025년 제11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시행계획에 대해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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